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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자 한미동인 작성일 2017-11-18 03:52:30

두리발 이용을 친절하신 기사님들과 접수 상담원들의 노력으로 이용을 잘하고 있는 홍미숙입니다.

다시한번 기사님과 상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거제리 부산지방법원 앞을 가야할 일이 있어 두리발을 접수했습니다.

다행히 친절하신 16호 기사님이 배정이 되어서 그날은 일이 잘 풀렸습니다.

돌아올 때도 42호 기사님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물론 다 친절하시지만 대중에 그렇지 않고 원리원칙만 따지는 기사님도 있습니다.

배정이 정확하지 않다 보니 사비로 쓰는 도우미가 구하기도 어렵지만, 오시는 분이 괴정 쪽이다 보니 부산대학병원 쪽으로 오셔 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물론 돌아올 때는 같이 옵니다.

휠체어가 타는 공간이 따로 있다 보니 문제가 없지만, 원칙만 고집하보호자가 는 기사님들은 없이 탄다고 야단입니다.

몸이 기분하고도 밀접하여 정말 이만저만 괴로운 것이 아닙니다.영도 내에서 알아보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가족은 그동안 제에게 매달렸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직업전선 나갈 수밖에 없어 올해야 가능해서 사람을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리발도 교수님소견서로 3개월 동안만 가능한데 장애등급을 못

받는 장애인은 더 괴롭습니다.

그 와중에 한 기사님은 왜 장애등급을 못 받냐고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어이없는 말에 또 한 번 상처를 받습니다.

그래서 영도 내를 갈 때는 전용두리발인 50호를 고집합니다.

정말 이런 기사님이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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