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 전용두리발이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

몸은 이러고 도우미가 없을 때에는 난감하다.

조금이나마 재활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만들기로 종이가 필요하다.

일전에는 국제시장까지 영도 전용두리발이 가능 하다고 하더니,

이제는 안 된다 한다.

다행히 바로 이어지면 괜찮은데 아닐 경우 도로에서 기다려야 한다.

햇빛과 인파로 북적되는 노상에서 있기는 참으로 괴롭다.

이에 경유가 가능하면 되겠다.

시내 왕복과 경유가 10분 이내이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주셨으면 한다.

물론 이용자가 많아서 안 된다고 하겠지만, 이중요금을 내는데 안 된다니 참으로 우습다.

장애자님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배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