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7일 오후12시 15분경
차량번호 37바1448번 자비콜차량(010-2884-14**)을 배차받고 이용하였습니다.
저는 맞벌이인지라 제가 장애아동을 데리고 센터 이동 할 여건이 되지않아
이모에게 아이와 함께 이동을 부탁드리며 하루하루 힘들게
아동의 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설하고
아이와 함께 차량을 타고 있는 아이 이모는
자비콜차량 기사님의 불친절함과 짜증섞인 말을 이동 내내 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도착지점까지 도저히 참을수 없어 중간에 하차했다고 하는군요.
저는 기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일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해 알아야 했고,
만약 정말 발생했다면 블랙박스를 지우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제가 고발을해도 해당 관청에서 판단할 객관적 증거가 남아있을테니까요.
저와 자비콜 기사님은 불쾌한 어조로 서로 통화를 이어갔고
실제로 목적지까지 가지않고 중간 하차를 하였다고 하네요.
(차량네비 고장으로 인해 계속 궁시렁거림)
부산 시설공단에서는 해당 블랙박스 내용을 확인하시어 자비콜 기사들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파악해주시고 개선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저와 대화한 내용은 텍스트 파일로 변환하여 업로드 해드립니다.
블랙박스 내용 확인하시어
해당 기사의 징계 또는 처벌이 가능한지에 대한 회신 부탁드립니다.
소득기준200%가 넘어 많은 세금을 내는 반면
유일하게 받는 혜택이 자비콜 혜택입니다.
이 혜택이라도 편히 받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