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발언을 하려고 하는 내용은 어제(2017.7.25. 화요일) 오후 4시30분경

정관 이지더원1차아파트 정문입구에서 두리발차량과 경비원과의 언성과 욕설이 오고가는 장면을 봤습니다.

제가 그 시간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장면을 지켜봤는데 두리발차량이 입구로 진입하면서 차단기를 열리지 않으니깐 차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보통은 인터폰으로 호출하여 방문내용을 말씀하면 차단기를 열어주는데 이 운전자는 그냥 있더라구요 손가락으로 뭐라고 하면서

경비원이 어디가십니까? 라고 몇번이나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하길래 경비원이 차단기를 올려줬습니다.

근데 두리발운전자는 차안에서 손가락질하면서 경비새끼가 밥을 잘못쳐먹어나 라고 욕을하면서 들어가더라구요 경비원 나이가 70세를 가까이 되신분인데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어느누가 그런 욕을 받으면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저같으면 죽여버립니다.

욕을 들은 경비원과 두리발운전자 사이의 욕설과 언성이 높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설사 경비원이 맘에 안들어도 나이가 한참 많으신분한데 그런 손가락질이랑 욕설이 아니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