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오전에 전동차 타신 저희 이모님이 콜을 하고 기다렸는데, 기사님이 위치를 착각하시고 다른곳으로 가셨다가 통화로 짜증내시면서 겨우 찾아 오셨답니다. 차에 실을 짐이 있었는데 뻔히 보시면서 자기는 짐 싣는것은 못한다고 짜증내시더래요. 몸이 전동차타신 이모와 80대 할머니가 낑낑거리면서 싣는것을 쳐다보고만 있더랍니다. 장애인 이용 차량이면 적어도 짐을 싣는것정도는 도와주셔야하는것 아닙니까? 그것도 다 떠나서 장애인이고 노인이라 무시해서인지 처음부터 소리지르고 짜증을 하도 내서 너무 화가 났대요. 일반 택시가 아니잖습니까? 부산 두리발 11호 차량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