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다가 천안으루 이사온 사람으로 주말에 부모님 봬러 부산에 있다가 오늘 두리발을 불렀는대 45호 기사님이 배차 되었습니다.

부산에 살때부터 45호 기사님께서 사탕이랑 막 주셔서 진짜 고맙게 생각하고 또 기사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배차된거 보고 오랜만에 뵙겠구나 하고 좋아하고있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껌이랑 초콜릿이랑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올해가 정년이시라길래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자주 봬었으면 좋으련만,,,,

45호기사님 좀 더 근무할 수 있도록 힘 좀 써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