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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콜 불친절 기사 조치안되나요?

작성자 마마콜이용자 작성일 2020-11-12 19:12:58

초반에 마마콜 배차가 느리다는등의 불편사항이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 콜도 금방잡히고 좋은제도인 것 같아 좋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세번째 이용으로 앞에 2분 기사님들 친절하게 목적지까지 잘 데려다 주셨어요. 그런데 방금 이 기사님(부산37바3961) 땜에 너무 분해서 눈물나는걸 참고 왔네요.

우선 배차가 바로 이루어졌는데 저보고 전화가 와서 다와가는데 신호가 길어서 좀 늦는다고 좀 기다려달라고 몇번이나 전화가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10분여 기다렸습니다. 짐도 있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택시이용한건데 기다려달라고 하시니 좀 짜증은 났지만 기다려서 겨우타긴했어요. 탔더니 자기가 신호를 많이 받아서 늦었다는둥 제가 가는 목적지가 본인집가는 길이라 콜을 잡았다는둥 막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조용히 가고싶었지만 그냥 그려러니 했습니다.  

그러다가 목적지에 왔는데 중간에 터널 통행료를 현금요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1000원을 드리고 잔돈 100원을 받으려고 기다렸는데 왜 안내리냐고 하셔서 잔돈 100원 주셔야죠 했어요. 그랬더니 우와 겨우100원 받으려고 자기를 기다리게 하냐면서 막 화를 내시는거예요. 그냥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해야할쪽은 기사님 아닌지... 사실 기사님 태도도 좀 별로여서 잔돈을 악착같이 받아내려고 그런것도 있습니다. 근데 그 100원 받으려고 사람을 기다리게 하냐고 화까지 내시는건 도가 지나친것 아닌지. 본인 편의 봐주려고 10분기다려서 타고온 전 뭡니까 그럼. 그 1분정도 되는 시간을 본인이 기다렸다고 되려 역정을 내시는 그 기사분 도대체 너무 안하무인 아니신지... 산모들 예민하고 힘든데 그런 분 걸리면 너무 괴로워요. 민원받으신분은 운행못하게 패널티 줬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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