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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콜택시 두리발의 올바른 운영을 촉구합니다

작성자 노경수 작성일 2020-04-28 14:53:04

2020년 4월 26일 21시 09분에 앱으로 두리발 신청을 하였습니다
09시 57분에 배차가 되었고 두리발이 도착하여 탑승한 시간이 10시 42분경이 였습니다.
내가 두리발을 신청 할 당시 내 앞으로 대기자 2명 내 뒤로 6명이 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21시면 운행하던 차량들은 차고지 들어간다고 배차가 어렵고 10시 출근차를 기다리기 위해 한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다행이 야간 출근차를 배차 받을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리고 내 앞에 대기 두 사람은 그나마 야근 출근차가 연결되어 12시 안에 귀가를 할수 있을 테지만 내 뒤에 6명은 새벽이 되어서야 다들 집으로 들어 갈수 있었겠지요
제가 집에 도착한 시간이 23시 30분경 이였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구구 절절히 상황을 설명하는가 하면
두리발 장애인 콜택시 어쩌다가 이용하면 이렇게 기다리고 힘들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두리발 콜택시로 해외 입국자들 이동으로 이차를 이용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해외 입국자가 차가 없어서 이동을 못합니까?
부산시청에 관용차가 두리발 뿐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동수단이 없는 장애인들은 몇시간씩 이동을 위해 기다려야 한다는게
과연 올바른 행정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언제쯤 교통약자편의증진법의 의해 운영하고 있는 두리발 장애인 콜택시를
정상적으로 차량을 운행 할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국 어디에도 교통약자들의 이동 수단 차량을 이용해 해외 입국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부산시와 시설관리공단은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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