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하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하물며 여기 책임자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두 달 전 있었던 일이다 콜 부른지 2시간 기다릴 후에 두리발이 와 타게 되었다 근데 기사가 요금 내는 나한테는 똥 씹은 표정으로 어디 어디에 갔냐고 묻고 도우미한테는 전혀 다르게 대하였다 이건 잘못 되었다 나의 심부름하는 도우미한테만 사람 대접하는 이런 행위는 극명 장애인 차별행위이라 해당 기사는 두리발에 종사하기에 적절치 못하다

해당 기사는 그날 아주 황당한 얘기를 했다 퇴근 시간이라 퇴근해야 한다고 기사 자택과 내 목적지하고 너무 멀다고 빈차로 돌아가야 된다고 나와 무관한 말들을 해 심대히 내 귀를 거슬렸다

불편한 상항 있으면 연락 하라고 두리발차에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는데 지난번에도 연락해 항의를 해봤는데 사과는 하지 않고 승차거부 하겠다며 오히려 나를 공갈협박을 해댔다. 그래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하겠다하니까 책임자이라는 자가 그 제서야 나한테 5.000원을 줬다. 불편한 상항이 있어 연락하면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며 잘못을 시인 할 줄을 모르고 승차거부를 하겠다 이런 얼토당토하지 않는 소리나 해 쌓고 책임자가 책임자 같지 않고 기분 잡쳐 자주 이용할 수 없게 만든다 아주 저질이다

기사한테 그런 황당한 얘기를 듣고 요금을 못 낸다 환불해라고 내 계좌 대었던 만 역시 화를 내며 돈을 어떻게 돌려주냐 차를 탔으면 당연히 요금을 내야지 하며 아직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다 책임자가 기사들을 관리를 잘 못 해 발생한 일인데 책임자가 책임을 지고 당연히 내놓아야지

어떤 자가 이런 자를 왜 고용해는지 정말 알고 싶고 

두리발에 이런 무능한 자가 있으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당장 나가라

일을 그만 두라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