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개편된 두리발이 말이 많던데 질문 하나씩 드리겠습니다. 1. 하반기 부터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장애인은 자비콜만 이용할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려고 준비중이라던데 그럼 타지에서 오는 장애인들은 아예 두리발 이용이 불가합니다. 김해나 양산 등 시외지역도 이동이 불가하고요, 월 50회 횟수 제한에다 22만원으로 지원금액도 역시 제한되어 있는것은 물론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장애인만 자비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여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건지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저녁부터 차량이 확 줄어드는거로 아는데, 저녁에도 차량 대수를 어느정도 늘려주실수 없는지요? 출근시간에 몰아서 배차하는것보다 분산 배차가 더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40분 예약재가 없어진것이 상당히 아쉽네요. 기사님을 더 채용해 차량 한대를 두명의 기사님이 운행하게 해서 쉬는 차를 줄인다고 보도자료에서 본듯한데 이 약속도 지켜지길 바랍니다. 이용자와 기사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부산 시설공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유 발언대에 답변이 거의 안달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