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13일에 글번호 122번으로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그때 불쾌한 일을 당해서 여기에 글을 올리면서 관계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다른 곳은 자유 게시판이 피드백 기능이 있어서 댓글도 달수 있고, 또 관계자의 답도 올립니다.
그래서 활성화되고 또 글을 읽은 장애인들이 서로 공감대를 이루면 댓글도 달수 있어서
건전한 여론 형성에 좋습니다. 여론이 형성되면 좀 더 귀울이고 장애인의 필요와 요구 사항을
관계자들이 더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장애인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상상해서 일처리를 하는 것보다 직접 당사자의 필요를 반영하려면
자유게시판의 댓글 기능이 필수입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 기능을 막아서 언로를 막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지금 "자유 발언대" 라는건 독재 시대에 존재하던 겁니다.
그래서 항의를 해서 명칭도 자유게시판으로 고치고 댓글 기능을 꼭 보완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차일피일 미루고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최종적으로 5월말일까지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또 미루워졌습니다.
앞으로 일주일만 시간을 주면 그안에 꼭 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제가 이곳에 공개를 합니다.
만약 또 약속을 어기면 반드시 부산시에 122번글을 올리고 자유게시판과 댓글 기능을
요구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관심가져 주셔서 자유게시판과 댓글 기능을 꼭 살릴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 자유게시판과 댓글 기능이 있어야 옳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기사들이 장애인 이용자들을
무시하거나 불친절하게 대하지 않습니다. 이건 겪어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