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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는 고정차량이 있다고 하던 데

작성자 이민규 작성일 2018-01-03 22:26:08

한 달 전 12월 2일 토요일에 전동휠체어를 타고 나가 집 근처에서 볼일 보고 돌아오는 길이 이였습니다. 평소 같으면 전동휠체어를 타고 오면 되지만 배터리가 없어 차를 불렀는데 2시간 가까이 기다려 차가 와 10초를 타고 내렸습니다.

영도에는 고정차량이 있다고 하던 데 몇 대나 있는지? 고정차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2시간 가까이 오랜 걸렸는지? 저한테 1월 3일 오전 9시 20분 경에 연락한 사람은 본인의 이름을 밝히고 답변을 해보소. XXX-9887 연락을 하거나 답글을 올려보라는 얘기입니다.

두리발차량에 콜이 들어와 고객 등록번호가 뜨면 어떤 고객인지 아는 기사들은 이 고객은 태우러 가지 않고 저 고객은 태우러 가는 등 고객을 가려서 태우면 명백한 승차거부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기사들을 찾아 교육을 잘 시키거나 아니면 바로바로 해고를 시키십시오.

몇 호차인지 모르겠지만 카드결제한 인터넷뱅킹 조회결과라 이용일시는 정확합니다. 2016.9.28.19:25:22 부산대병원에서 영도 도개공아파트204동에 올 때 기사의 말에 의하면 장애인들 태우기 싫어 빈 차로 돌아다니는 기사들도 있다 하던 데 탑승을 안 시키니 고객들이 내는 요금을 받는 것을 포기하더라도 빈 차로 돌아다녀도 일정한 월급이 나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두리발기사의 말이니 100% 사실일 것입니다. 이런 한 자들을 적발해 그동안 받은 월급을 몰수조치하고 당장 해고를 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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