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발 48호 배덕환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미자
작성일 2023-09-02 19:17:56
배덕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콜하시고 미리 나와서 기다리는데 비가와서 젖어있는 엄마를 보시고 가슴이 무너져내릴정도로 가슴이 아프니 다음부터는 꼭 집안에서 대기를 하시고 부를때 나오라고 말씀해주셔서 딸인 저의 입장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또 목적지를 변덕스럽게 바꾸어도 친절히 절자태로 가르쳐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오늘하루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장애를 가지신 부모님을 따로 홀로사시는게 늘 걱정이고 염려스러웠는데
오늘 선생님을 뵈어서 세상 참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부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