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가지고 바르고 매너있는 서비스 바랍니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5-13 00:03:33
22번 차량을 이용하였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휴대폰에 배차 문자는 왔지만 전화가 안 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평소 배차 문자를 받으면 언제쯤 나가면 될 지 문의 전화를 했지만 기사님들이 재촉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이번에는 전화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폰이 전화가 안 된다고 아버지 폰으로 콜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콜센터 직원도 전화가 안 된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 짜증을 내더라구요. 여튼 내려가서 다른 번호로 전화가 간건지 확인도 해야 하고 아니면 폰번호 등록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도 해야 하기 때문에 제 번호로 전화한게 맞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통화도 하지 않고 부재중 전화도 안 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번호는 맞게 전화를 한거 같은데 전화 안 행ㅎ는데 했다 하겠냐고 싸우자는 투더라고요. 그래서 뭐라 하는게 아니고 확인을 해야 번호 등록이 맞는지 알 수 있어서 그런거라고 좋게 대화 했습니다.
1.이용자와 싸우려 들지 마십시요. 확인을 하는데 다짜고짜 전화 안 하고 했다 하겠냐 콜센터도 전화 안 된다 싸우는게 아닙니다. 그런 마인드로 복지 매니저 일을 하십니까?
그 때 skt 통화품질에 문제가 있었나 합니다. 그런 일도 없었고 다른 사람들과 전화 잘 되었지만요.
2.광안대교 타는 길을 좀 멀리 돌아 가서 저는 광안대교로 안 가는 줄 알고 어 광안대교로 가 달라고 했는데요 했더니 그리로 바로 못 갑니다. 돌아 가야지 하고 모르면 가만 있으라는 투 입니다. 저도 그 동네에 20년 살고 운전을 하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그럼 왜 이리로 오세요 해강중쪽으로 가면 더 빠른데요 했더니 아 그 굴다리 길 하십니다. 그리고 아무말도 없습니다. 한참 가다 광안대교로 가는 길은 해강중 길이 빠르고 더 빠른 길은 수영로 교회 앞 길이예요 알려 드렸습니다. 그 때까지 그 길을 모르신다 생각하고 다른 분들 운행에도 도움이 되라고 알려 드린 건데 이미 알고 계시더라구요. 아시는 길을 왜 돌아 가시나요? 그것도 길 알려 주는 이용자 무시하며 바로 못 갑니다. 이리로 돌아가야지 하면서.잠시 착각했다면 사과를 하셔야지요. 참고로 제가 이용한 다른 두리발들은 네비게이션을 켜고 다니셨는데 이 분은 네비게이션을 켜지 않더라구요. 14년 두리발을 운전하셨으면 너무 잘 아실텐데요.
14년 두리발 운전하셨으면 이용자에게 싸우자는 말투로 하지 말고 차근차근 일로 대화를 하십시요.
친절은 두번째고 업무적으로라도 바른 태도와 매너 바랍니다.
아는 길을 왜 돌아 갔는지 모르겠고 돌아간것을 알았으면 사과를 하십시요. 그래도 네비에 나온 시간보다 일찍 왔네 이건 사과도 아니고 고집입니다. 뭐 네비에 나온 시간보다 일찍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길이 하나도 막힘없이 왔는데 돌아와서 평소보다 조금 더 나오더라구요. 그 돈이 문제가 아니고 네비게이션 안내를 켜면 돌아 가지 않을 것이고 일부로 돌아 갔다면 진짜 문제 많은거고 실수하셨으면 사과 바랍니다. 14년동안 광안대교 타는 길 엄청 많이 운전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시는 계기가 되서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부탁드리며 아울러 콜센터 직원도 바른 서비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