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남편을 두리발 태워 병원에 보냈습니다. 늘 자차로 같이 다니다가 남편 혼자 두리발을 태워 보낸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처음 걱정과 달리 이제 조금 적응이 되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할때마다 매니저님들의 대응에 기분이 나빠지기도, 좋아지기도,불편해지기도 하는데, 오늘 아침은 130호 매니저님의 친절한 응대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모두가 바라는 모범적인 매니저님이 아니셨나 생각합니다. 아직 병원으로 가고 계실텐데 안전운행 하시면서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