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21분경 동래 대동병원에서 해운대 백병원까지 바우처 콜을 불렀는데 등대콜 부산37바 2871 기사님이 배정되었습니다.

전화오셔서 차가막히니 좀 늦는다도 아니고 막무가내 꽉막혀서 못간다 그래서 어디가 막히냐 하니 안락동쪽에서 오는중인데 막혀서 못간다는 겁니다. 대뜸 저보고 취소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기사님이 취소해라고 말하니 지들은 취소가 안된답니다.

그래서 등대콜 콜센터에 전화해서 취소요청했고 앱에선 취소가 안되어 자비콜 콜센터로 연락해서 자비콜 타고 갔습니다.  목적지인 백병원쪽으로 가면서 도로를 보니 아니 차가 이렇게 없는데 막힌다고? 보통 이런글 잘안올리는데 너무 화가나서 올리게 되었네요. 이전 등대콜 몇분들 너무 과속하고 긴거리 싫다는 기사님 10분거리를 선호한다며 짜증내는 기사님들을 봐와서 그런지 너무 싫습니다. 바우처 택시가 아니라 일반택시 탈떄 등대콜 붙어있으면 전 안탈것 같습니다.

앱에 차라리 자비콜 우선 배차 선택할수 있게좀 만들어 주세요 매번 등대콜 탈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배차가 늦어도 좋으니 전 자비콜만 배차해주세요 진짜 등대콜은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