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발 138호 차량 매니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작성자 김종오 작성일 2024-08-14 14:37:31
사고로 후천적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 입니다.
매번 두리발 이용 하고 있지만 138호 차량 매니저님 같으신 분은 처음 봽습니다.
저희집 앞에는 계단이 있어 경사로에 의해 이동하지만 138호 매니저 님께서는 비가오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휠체어를 들고 밀어 저를 집 안 으로 인계하시고 가셨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따뜻한 온기가 식질 않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누구나 다 할수있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훈훈한 마음을 전할수 있게하신 138호 매니저님 고맙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두리발 시설공단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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