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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9시3분경 부곡동14-8 도로를 달린 운전기사를 신고합니다

작성자 신고합니다 작성일 2024-07-21 23:38:52

해당사건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8q4ls7gi820

2024년 07월 21일 19시03분경

부곡동 14-8 도로를 달린 여성 운전기사를 신고합니다.

해당 차량은 1차선에 달리고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무시하고

3차선에서 1차선으로 짧은거리를 한번에 차선변경을 하였고,

앞 쪽 정지신호에 급정거를 하여, 뒤 오토바이와 큰 충돌사고를 일으킬뻔 했습니다.

저는 해당 차량 뒤에서 블랙박스와 고프로 액션캠으로 모든 상황을 다 채증했음을

앞서 말씀드립니다.

큰 충돌사고에 해당 운전자에게 정말 점잖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저 : 위험하잖아요

해당 운전자 큰 소리로 저희가 속도를 너무 냈다. 자기는 급하게 바꾼 적 없다.

잘못한 게 없다 라는 식으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소리만 질러댑니다.

블랙박스로 다 찍혀있다 말하니 자기도 블랙박스 있다며 또 소리칩니다.

모든 대화 다 녹화되고 있습니다. 제 헬멧에는 고프로가 있거든요.

저는 단지 미.안.하.다 라는 사과 한마디 들으면 끝내려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자 자기 할말 하고 창문을 닫은뒤 다시 속도를 내며, 도망가버립니다.

겁먹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헬멧 쓴 두 남자가 운전석 옆에서 서서 말하니...이해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도망가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일이라고 생각한 건 이 운전자 자기 잘못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운전행태를 벌이게 될까요? 정말 무섭습니다.

 

이 차량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 맞나요?

저는 정말 실제 이용하시는 교통약자분들이 더 걱정입니다.

하여, 시작을 여기 자유게시판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아직 원하는 건 아직 사과 한마디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조치가 투명하게 공개 처리진행되었음 합니다.

납득되지 않을시, 안전신문고 부터 시작하여, 부산시설공단, 부산시청 등 모든 상급기관 , 모든 교통약자, 장애우 시설등드에 민원서와 진정서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되지 않을 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공론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교통약자만을 위한 운전기사님이 저런 운전행태를 보이다니요.... 끔찍합니다.

올바른 조치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번호판을 가린 채 촬영한 해당사건 유튜브영상 링크 첨부합니다

https://youtu.be/8q4ls7gi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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