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하차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글 남깁니다. 야간운행이라 20.9km를 달려 제가 있는 곳까지 와주신거 감동이었구요. 도착지가 멀어 이런저런 대화를 기사님과 하게 되었는데 어떤면에서 아쉬운부분도 있고 공감도 가고 해서 배울점이 많은 시간을 함께한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장마철 습한날씨, 다가올 무더위에 좋은 마음으로 고객님들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참 감사했습니다. 늘 화이팅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