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저번주 볼일이 있어 아기와 같이 외출을 했고 집으로 오는길 마마콜을 이용하려고 콜을 불렀습니다

주변에 차가 없는지 밖에서 한참만에 콜이 잡혀 택시를 탔어요 

도착지를 확인하고 출발한지 5분도 되지 않아 기사분이 마마콜이냐면서 

자기는 마마콜이면 못하겠다며 내려서 다른 택시를 타라는거예요ㅡㅡ

황당해서 머때문에 그러냐고 물으니 머 장애인콜은 입금이 2-3일이면 되는데 

마마콜은 입금이 일주일이 지나도 안 들어온다며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저한테 하고는 

내리라고 택시를 세우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아니 이런 기사님이 운전하는 택시는 

저도 기분 나빠서 타기 싫어 바로 내렸습니다. 저녁시간 어린 아기를 데리고 있는 사람에게 이런식으로 

승차거부를 할수 있나 싶구요, 기사가 마마콜이 싫으면 안받으면 되는부분인데

승객으로선 타고 가다 내리라는 승차거부을 당하는 아주 불쾌하고 불편한 상황이 발생되는게

이해 되지 않아 글남겨봅니다 마마콜이든 두리발이든 처음부터 운행 가능한 기사님이 배차되었음 합니다 

고객센터 전화를 했는데 계속 연결이 안되어 글 남겨봅니다

4월 24일 목요일 17시 40분쯤  화명수정역점 커피빈에서 승차했고 자비콜 36바 7184 입니다 

마마콜에 하차라고 이용내역이 뜨는데 혹시 결제가 되었는지도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