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발 이용 첫 소감
작성자 목선우 작성일 2025-06-02 16:50:14
오늘 어머니 모시고 처음으로 두리발 이용했습니다 아침 통화 내용으로 많이 기다리고 대기인들이 많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고 엄마가 움직이지도 못하는 휠체어를 타고 대기 시간이 길면 어떻게 하나 이런 근심으로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ㅠㅠ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배차가 되었고 기사님들도 연락이 바로바로 오셔서 기다린 시간이 걱정했던 맘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교통 약자들이 참으로 많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용자들이 많으니 대기 순서대로 움직여 주시는 기사님들 덕분에 엄마가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병원을 갔다와서 마음이 뿌듯했고 엄마도 편안했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해주시는 상담원 (님)들도 기사님들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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