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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콜, 지하철타기 힘들어서 호출했는데

작성자 라하 작성일 2025-05-28 19:59:39

 

 

 

 

사소한 부분이였지만, 마마콜(두리발) 이라서 씁니다

28일 버스 파업중에 마마콜을 콜했고

배차된 차를 10여분 기다렸으며. 기사님이 차가 막힌다하여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통화 했고

그뒤에 다시 전화가 와서 막히니까 저더러 차이동이 쉬운쪽으로 걸어오라 요청 했습니다

아니면 본인이 더 돌아서 제가 있는곳으로 간다 (?)라는식으로 말하셔서 구 부산세관. 구 문화방송 쪽으로 오라고 요청하셔서 알겠다고 한뒤 몇백미터 걸어 이동 했습니다

솔찍히 몸불편해서 마마콜 두리발 콜 부른건데 차 이동이 쉬운 곳으로 갈거면 그냥 지하철 타는게 맞는게 아니겠어요?

그뒤 전화와서 기사님이 또 어디냐고 본인위치만 말하시고. 내가 움직임이 빠르지 못해 많이 못 갔다 어디 앞이다해도 본인말만 하ㅎ시더라고여

그럼 나 택시 안타고 취소 하겠다 하니 그제서야 어딘지 알겠고 1분만에 간다고 합니다 

내가 힘들어서 콜 불렀는데 본인 차막혀서 힘든것만 생각하시니 두리발은 누굴 위한 서비스인지 모르겠어요

여태 더 좋은 기사님만나서 좋은서비스 이용한다 생각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만 나쁘고 몸만 더 힘들고 다음에는 좋은 기분으로 이용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되도록 기존 택시 타며 별점 넣는곳만 써야 할거 같아요

몸과 마음이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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