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역 가기위해 접수 했는데, 저희 아이 보시자마자 기억해주시고 다정하게 인사해주셔서 아침부터 기분 좋았습니다^^ 혹시나 기차시간 놓칠까봐 빠른길 찾아가주시며, 안전하게 운행해주셔서 잘 도착했습니다^^ 잠시 얘기나누는데 참 친절하시구나~ 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예전에도 저희가 이용하면서 친절하다고 느꼈던 매니저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반갑고 한결같이 저희 교통약자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걸 보니 보호자로써 마음이 좋았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늘 안전운행하시고,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