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11:03분 051-850-4616 번호로 마마콜 가입 관련하여 통화했습니다.

통화 녹음되어 있을테니 들어보셔도 무방합니다.

전화 받으시는분이 뭐에 짜증나셨는지 모르지만 불쑥 짜증내며 말씀하셔서

너무 당황했습니다.

저도 당황해서 "선생님! 선생님!" 몇번이나 불렀네요.

대표번호로 발송된 문자 내용 확인안했냐며 저한테 따져물으시네요.

그 문자에 기존 사용자는 뭐 회원가입 다시 하지마라?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뭐 꼼꼼히 못 봤을수도 있죠. 그렇다고 전화받시는 분이 시민에게 그렇게 짜증을 버럭 

내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며 매우 불쾌했습니다.

심지어, 대표번호로 발송된 문자에 기존 두리발 이용자는 회원가입 다시 하지 마라 그런 말은

없네요 ^^ 아래 문자 내용 첨부합니다.

저 말고도 사용에 문제가 있어 전화로 문의하시는 분들 충분히 있을거며,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저보다 더 못 알아 들으실텐데 그분들한테는 더 짜증 내실건가요?

제가 통화 끊고 매우 불쾌해서 감정적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으나, 해당 통화 내용 관계자분들

모두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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