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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발이 묶였어요

작성자 장수영 작성일 2024-12-16 13:21:56

병원진료 후 집을 가기 위해 차를 불렀는데 대기만 100명이 넘는다고 해서 무한대기를 생각하며 기다렸는데 역시나 1시간 20분이 지나도 앞에 대기인원 24명이라며 배차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점심식사라도 해볼까 했는데 가게입구부터 턱이나 계단이 두개 있어 들어갈수 없었습니다. 당뇨가 있는 엄마가 식사도 못하고 1시간 넘게 기다리니 어쩔수도 없고..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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