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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호 매니저님

작성자 강영란 작성일 2025-06-05 22:11:07

저는 요양보호사로 어르신을 모시고 큰솔병원을 다니는데 주로 두리발을 이용합니다. 

많은친절하신 매니저님 덕분에 어르신을 편안히 모실수 있어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도 큰솔병원을 가기위해 두리발 접수를 하였고 오늘은 특히 대기자가 많아 늦게 120호 차량을 배차받았습니다. 

병원 도착시간이 늦어질것 같아서 조금 빨리 도착해주실것을 부탁드렸고 매니저님도 알았다 하셨습니다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도 차량이 보이질 않아 전화를 드렸드니 접수한장소와 다른 장소에 계셨습니다 그과정에서 대화를 나누는데 "말 그만하세요 내가알아서 찾아갈테니"하며 전화를 끊었고

끊으면서 혼자말로"시끄럽,,,"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도착해서 하시는 말씀이 "거기도 환자가 있어서 거긴줄 알았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물론 운전을 하셔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은 하였습니다.

저가 하고싶은 말은

내비게이션이 잘못되어 장소를 잘못아실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탑승자에게 대하는 태도가 기분을 상하게 하셧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좋은일을 하시는데 응대하는마음도 좋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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