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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콜 택시기사 불친절 신고

작성자 임산부 작성일 2025-06-05 13:06:52

지난 월요일 (2일) 둘째 아이 임신중이지만 차량을 보통 이용을 하는데, 부득이하게 첫째 아이와 택시를 타야해서 마마콜을 호출했습니다.

개편된 이후 마마콜 택시가 잘 배차되어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3분이내 도착한다기에 부랴부랴 아이와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호출한 시간으로부터 5분이 지나도 택시가 안오기에 혹시나 택시기사님이 다른 곳에서 기다리시나 싶어 전화를 했더니 집 근처에 있는 다른 아파트 쪽이라 하시기에 기다렸습니다. 

 

그로부터 5분이 지나도 택시는 도착하지 않아 재차 물었습니다. 제가 호출한 장소로 오고 있는게 맞냐 물었더니 맞다며 오히려 화를 내기에 저도 3분 이내에 온다고 하더니 10분이 넘게 지났다. 라고 하니 빨리 가고싶다고 빨리가지는게 아닙니다! 라고 하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더군요?

 

아이와 함께 기다리고 있고 아이와 함께 탑승해야하니 기다렸습니다.

3분이내 도착한다던 차량은 13분이 지난 시간에서야 도착했고 목적지로 향하는 동안에도 본인 차량 앞에 끼어드는 차량이 있을때마다 경적을 계속 울리며 운전을 하는 등 위협적인 운전도 이어졌고 마마콜이 기피차량이라 자동배차가 되어 멀리서부터 왔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에 다른 기사님께 여쭤봤더니 아니더라구요?

등대콜 부산37바4544 차량입니다.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은 임부 그리고 산모가 이동하는 데 제약이 있고 어려움이 있으니 시에서 운영하는 정책이 아닌가요?

이렇게 불만이 가득한 기사님이 운행하는 차량 정말 이용하기 불편하고 더불어 아이와 함께 탑승했는데도 불구하고 위협운전을 하는 건 아니지 않아 생각이 듭니다.

교통상황에 따라 3분이내 도착하지 못해 시간이 지체될 수는 있지만 13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리게 했고 확인차 전화를 했는데 이렇게 불친절한 마마콜 기사님은 처음 보는데, 이런 분들 때문에 선량한 기사님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점은 꼭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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