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마마콜 이용을 간혹 하고 있습니다만, 마마콜 이용할때마다 택시기사들 불친절함을 감수하면서 이용해야하는건가요?

37바8056 K5 운행하시는 기사님 

본인이 주소 다 물어봐놓고 다른 곳으로 운행하길래 여기 아니라고 이야기 했더니, 왜 미리 이야기 안했냐? 다음부터 똑바로 빨리 빨리 이야기해라 이게 말이 되는거 같습니까? 목적지도 아니고 그냥 다른곳에 내리고 전화번호 안그래도 뜨길래 전화하니까 받지도 않네요. 

길도 모르고 하면 운행을 하지 말아야지 뭐 택시운전하고 감투쓴것도 아니고 돈 받고 운행하고 있으면서 똑바로 운전하길 바랍니다. 

마마콜은 매번 타서 한번이 기분 좋게 마무리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