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부실하고 엉터리입니다.
문제 제기를 받은 기사가 자신이 반성한다 든지, 아니면 자신의 견해는 어떻다든지
친절 교육을 시켰다던지 아니면 언제까지 교육을 시킬 예정이라든지 결과에 대한
상황을 알려 주어야 함에도 천편일률적으로 잘 말하겠다던지 교육하겠다는 말만
한줄로 짧게 하는데 너무 성의가 없어요. 그런 말 누가 못합니까?
솔직히 교육을 시켰는지, 기사에게 전달을 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다른 도시의 기관에서 누가 이렇게 답변을 합니까? 제발 서울이나 대전을 보세요.
저번에도 말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어요. 부산은 한국의 제 2의 도시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공기관에서 이렇게 성의없이 답변을 달고 그것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려서
답변을 답니다. 서울은 이곳과는 비교될 수 없이 많은 민원이 거의 매일 올라와도
기간이 일주일 정도면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전화상이던지
이메일 이던지 친절하게 결과를 알려 주는데 이곳은 도데체 어떻게 일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발 제2의 도시답게 거듭나길 바랍니다. 감사관실에도 알리고 안되면 부산시에도 알리겠습니다.
제발 서울을 참조해서 시행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