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전용 두리발 없어지고 이제 기다리는게 기본 2시간이네요.

어머니가 재활치료 월수금. 2시간 치료운동 받으시러 가는데 영도 전용있을땐 시간 딱맞게 배차 받았는데 지금은 40분전에. 아니 또 늦을까봐 한시간 전에 미리 접수합니다. 전용 없어지고 출발지에서 제시간에 배차받은거 한번입니다. 병원가면 2시간 치료받을꺼 30분 받고 옵니다. 너무 많이 지연되서 아예 못가는날도 생기더군요. 많이 일찍불러도 출발하는시간은 항상 1시간이상 오버되고...여기 게시판 관리안하는것 같은데 어디다 시정 요구해야할지.. 영도 사시는 다른분들도 이정도 기다리시나요...

영도전용 두리발이 없어져서가 아닌....월급제로 바뀌고부터 기사님들이 천천히 움직이신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ㅎㅎ 화를 넘어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