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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호 기사님 친구하고픈 분

작성자 박현경 작성일 2024-09-02 21:21:10

운행하면서 대화를 하느라 언제 도착했는지 모를 정도로 친절하셨어요.

알고 보니 저랑 나이가 비슷한 분이시더라고요.

티카타카가 어찌나 잘 되는지, 친구하자고 말할 뻔 했습니다.

언제 다시 만나자며 헤여졌는데 아쉬움이 든 느낌은 처음이였네요.

상냥하고 동안인 87호 기사님 우리 다시 만나면 인연인 거예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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