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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콜 무서워서 이용 못하겠습니다

작성자 작성일 2025-09-01 12:55:39

마마콜 좋은 기사님들도 많으시지만 임산부 함부로 대하시는 기사님들 때문에 이용하기 무섭네요 저번엔 단지 안으로 잡으니 길이 햇갈린다고 다음부터 잡을땐 단지 밖으로 잡아 달라 하셔서 밖으로 잡고 6분 후 도착 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기사님이 조금 일찍 도착 하셨는지 2분 뒤 도착 전화가 오셨고 제가 1분 정도 늦어 죄송하다며 택시를 팄습니가 그때부터 왜 밖으로 잡아서 기다리게했냐며 역정과 화를 내셨고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저번 기사님이 밖으로 잡아달라하시더라 말씀드리니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다시한번 큰 소리로 화를 내셨습니다 몸이 안좋았던 관계로 기사님께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몸이 안좋으니 그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더이상 말없이 운전하시는데 너무 무섭워 눈물아 났습니다 그와중에 남편이 전화가 왔고 안도감인지 눈물이 완전 터져 울었습니다 우는 와중에도 기사님이 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내려달라 말도 못하고 목적지 도착 후 내려 하루를 망쳤습니다  주변에 들어보니 마마콜 기사님들에 대한 불만이 많던데 어떤 기준으로 마마콜 지정을 받을 후 있는지 궁금증이 생겼고 등대콜 기사님이라면 교육을 듣고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등대콜에 말씀드려 그 기사님 교육을 다시한다고 하시는데 과연 교육으로 그분이 바뀌까 싶네요 임산부에게 욕만안하셨지 욕같이 화내신37바6080 기사님,  부산역앞에  일부러 내비대로 안가시고 차막히는 곳으로 가셔서 말씀드리니 안들리는척하셨다가 나중엔 내비가 고장나셨는 거짓말 하신 부산37바1918 기사님, 휴대폰 내비 컵 홀더 쪽으로 두시고 오른쪽 아래 폰 확인하며 가시다가 앞을 잘 못보셔서 사고낼뻔하신 부산37바6832 기사님 등 마마콜이 아니고 일반 승객 태우시고도 그렇게 운전 기사생활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동안 화내신 기사님이 번뜩번뜩 떠올라 심장이 떨리네요,, 시청, 등대콜에 말씀드렸으나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되네요  기사님 선정기준과 불만 접수된 기사님의 조치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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